블루투스 없는 게이밍패드
아이폰 7은 괜찮은 8은 무겁다. 들고 겜하는 것도 손목에 무리가 가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풍선사러 갔다가 득템한 단순한 게이밍 패드! 사실 패드.. 라기 보단 거치대에 가깝지만 끼우고 잡아보면 그 느낌 나니까~ 고정부분에 구멍이 나있어서 이어폰이나 충전선을 꽂아서도 쓸 수 있다. 일단 손목이 훨씬 편하다 폰이 무거운 느낌이 좀 없어졌달까 검지로 폰을 꽉 누르고 중지로 뒤를 바쳐서 손가락 관절이 눌리는 느낌이 아예 없어졌다. 익숙한 게임 패드 느낌대로 겜하면 된다. 단점은 누워서 하기엔 고정이 좀 덜 된다. 터치할 때 미묘하게 덜걱거린다. 또 조작감이 그냥 폰으로 할 때랑 조금 다르다. 아주 불편한 건 아닌데 적응을 새로 해야할 정도? 패드 고정 부분만큼 게임 버튼에서 멀어져서 그런가보다.
IT관련/핸드폰
2018. 11. 3.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