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헤쳐나가는 사사로운 모험일지
마누라가 좋아하여 분기별 최소 1번은 가는 일본식 라멘집 한창 맛집을 찾아 돌아다니던 학생때 발견한 집인데 그땐 라멘 2종류에 오코노미야키와 군만두 정도였던 메뉴가 이제는 제법 많아졌다. 그래도 가장 기본인 시로라멘의 국물과 면발이 처음과 같아 늘 맛있다. 아내는 새로 나온 라멘을, 나는 새로 나온 부타동? 곱배기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