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영화의 내용을 직접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배경은 아포칼립스적 상황이 벌어진 미래의 지구. 외계인 침공으로 황폐해진 인류 문명을 보여주지만 핵무기를 사용해서 외계인의 침략은 막아냈다고 한다. SF, 외계문명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 란 생각이 들었는데 영화에선 그 부분에선 더 이상 설명없이 계속 이야기를 진행한다. 처음부터 느낌이 들었다. 아 톰크루즈가 이용당하고 있구나! 사실은 외계문명이 이미 침략을 끝낸 상태고, 톰 크루즈는 외계인에게 붙잡혀 수많은 클론이 되어 지구 자원 채취를 위해 이용되고 있었다. 남아서 항전하던 인류의 대장이 영화의 주인공인 42번째 톰크루즈 클론을 눈여겨봤고 다른 클론들과 다른 행동을 하는 42번째 클론에게 사건을 전말을 알려준다. 4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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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7.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