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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7은 괜찮은 8은 무겁다.


들고 겜하는 것도 손목에 무리가 가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풍선사러 갔다가 득템한 단순한 게이밍 패드!


사실 패드.. 라기 보단 거치대에 가깝지만



끼우고 잡아보면


그 느낌 나니까~


고정부분에 구멍이 나있어서 이어폰이나 충전선을 꽂아서도 쓸 수 있다.



일단 손목이 훨씬 편하다


폰이 무거운 느낌이 좀 없어졌달까


검지로 폰을 꽉 누르고 중지로 뒤를 바쳐서 


손가락 관절이 눌리는 느낌이 아예 없어졌다.



익숙한 게임 패드 느낌대로 겜하면 된다.



단점은 누워서 하기엔 고정이 좀 덜 된다.


터치할 때 미묘하게 덜걱거린다.


또 조작감이 그냥 폰으로 할 때랑 조금 다르다.


아주 불편한 건 아닌데 적응을 새로 해야할 정도?


패드 고정 부분만큼 게임 버튼에서 멀어져서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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