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 사먹기엔 감당이 안돼서 요리를 시작한지 어언 5년째 좋아했고, 먹고 싶었던 음식들은 얼추 스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경지에 올랐는데... 인터넷질을 하던 중 눈에 띄는 음식! 이름하야~ 인기가요 샌드위치! 찾다보니 이 짤도 컬러풀하게 신상이 나왔길래... [필수재료] -식빵(얇은게 좋음)-양배추 슬라이스-케찹-마요네즈-과일잼-감자-오이-당근-계란-후추 양배추는 채칼로 얇게 썰어 케요네즈에 비벼준다. 빵은 맨빵으로 해도 되고, 살짝 구워도 되고! 감자 샐러드는 감자를 푹 삶고 다 부순다음 다진 오이, 다진 당근(둘다 소금을 뿌려 숨을 죽여준다), 삶은 계란을 넣고 한번 섞어준다. 거기에 마요네즈 듬뿍 후추 조금 뿌린 뒤 골고루 섞어주면 완성. 속재료들이 다 됐으면 빵 > 감..
반년동안 주말에 교육이 잡혀서... 늦더라도 평일에 마트를 가야하는 운명 갔더니 마감 세일이 딱! 만이천원 연어가 육천원 딱! 카트에 똭! 마누라가 아침에 연어스테이크 먹고 싶다해서 사서 했는데... 난 갈비찜 먹고 싶었어... 쥬륵... 다음엔 갈비사야지 [필수재료] -연어-올리브유-소금-후추 [추가재료] -취향 저격하는 향신료-버터 [소스]-타르소스 : 다진 피클, 다진 양파, 레몬즙 1, 마요네즈 5, 설탕 0.7, 소금과 후추 쪼오금-토마토 살사 : 껍질벗기고 다진 토마토, 다진 피클(고추피클도 OK), 다진 양파, 레몬즙 1, 소금과 후추 쪼오금-시금치소스 : 삶아서 믹서기에 간 시금치, 버터, 밀가루, 우유, 아몬드가루, 레몬즙, 맛술, 소금과 후추 쪼오금 먼저 포인트는 두 개 1. 고기를 상..
[필수재료] -빵(식빵, 모닝빵, 햄버거빵, 바게트, 호밀~ 암거나)-꿀-버터-체다 치즈-모짜렐라 치즈 [추가재료] -해쉬포테이토(식사로 먹을 거라면~) -베이컨(역시 식사로 먹을 거라면~)-계란(식사로 먹을 거라면!)-원하는 치즈 조합(고르곤도 좋음) 오븐을 씁니다!팬 위에 버터를 슥 발라주고빵 > 꿀 > 버터 > (베이컨) > (해쉬포테이토) > 체다치즈 > 모짜렐라치즈 210도 혹은 220도에서 10분에서 11분!꿀을 빵에 스며들게 하지않고다 한뒤 찍어먹어도 맛납니다~식사류 재료는 2개가 한계! 사이드로는 토마토 피클을 추천! 토마토 피클 레시피는 "클릭"
입맛을 돋궈주는 상콤한 토마토 피클 치즈 토스트와 찰떡 궁합! 치즈 토스트 레시피는 "클릭" [필수재료] -토마토(방울 토마토 가능)-발사믹 식초 6-설탕 4-식초 1-소금 0.1-꿀 1-올리브오일 1 [추가재료]-좋아하는 향신료 촛물은 미리 섞어 둡니다.설탕이 잘 녹을 수 있게 많이 저어주세요.신맛을 조금 덜 내고 싶으면 일반 식초를 넣지 않습니다.조금 더 내고 싶으면 0.5 비율로 늘려주세요. 토마토는 칼집을 낸뒤 끓는 물에 한 번 데쳐서 껍질을 까줍니다.깐 토마토를 병에 넣고 촛물을 부어 냉장고에서 3일 이상 숙성~! 치즈류 음식과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태초에 어둠에서 신이 말하시길 "치킨"이라하자 후라이드 치킨이 탄생하였다. 신이 보시길 혼자인 후라이드 치킨이 외로워보이더라, 그리하여 치킨을 대한민국으로 보내 "윤종계"에게 보필하게 하사, 양념치킨이 탄생하였다. -출후라이드기 10 : 30 양념치킨은 한국음식이예요. 한식 세계화는 이걸로 가죠. 후라이드 치킨 레시피는 "클릭" [필수재료] -후라이드 치킨-설탕 7-다진마늘 2-고춧가루 1-고추장 1-물엿 6-간장 1-케찹 4 냄비에 다 때려넣고 '약불'로 한번 끓을 때까지 계속 저어준다. 설탕 녹이는 거임. 다 되면 후라이드 치킨에 버무리면 됨.
치킨... 이름만 들어도 설레... 그거 아니? 집에서 치킨을 만들면 닭다리만 6개를 먹을 수 있어 (심쿵) [필수재료] -닭 -버터우유(우유로 대체가능) -소금-후추-카레가루-밀가루(아무 전분가루 다됨, 부침, 튀김, 녹말 다 됨)-파슬리-고춧가루-생강가루-허브솔트 튀김가루를 만들기 귀찮다면 마트에서 치킨가루를 사세요. 닭을 버터우유에 담궈서 냉장고에 2시간 이상 놔둡니다. 꺼낸 닭고기에 소금과 후추를 비벼줍니다. 적절히 비비세요. 비비고 20분정도 놔둡니다. 그사이 튀김가루를 만들어줍니다. 밀가루(모든 전분가루 다됨)에 소금, 파슬리, 고춧가루, 생강가루, 카레가루, 허브솔트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다 섞었을 때 미묘~~하게 흰색이어야합니다. 흰색은 흰색인데 약간 누래진 느낌? 튀김가루를 반나눕니다...
라면으로 끓이는 초간단 5분 부대찌개 정석 부대찌개 레시피는 "클릭" [필수재료] -열라면(다른 매운 라면으로 대체가능)-사골곰탕육수-햄 or 소시지 [추가재료] -두부-숙주나물-양파-김치-된장-다진 생고기-어묵 요즘 라면중에 가성비 끝판왕인 열라면 자취할때부터 사먹었으니 거진 6년 넘게 먹고 있는 듯 매운 걸 좋아하면 육수가 끓기 전에 스프를 넣고 끓이고 매운 걸 잘 못 먹으면 육수가 끓을 때 스프를 넣고 끓인다. 그냥 라면을 부대찌개로 만들어주는 매직 아이템 사골곰탕국물 다른 제품들보다 오뚜기 제품이 가성비가 좋다. 김치찌개에 넣어도 좋다는데 개인적으로는 느끼해짐. 부대찌개용으로 안성맞춤. 소시지도 썰어주고~ 스팸에 버금가는 존슨빌 소시지! 햄, 소시지의 맛은 돼지고기 함량으로 결정되는 것! 숙주도 ..
이 부대찌개를 먹은 다음 마누라는 밖에서 부대찌개를 사먹지 말자고 했습니다. 마성의 레시피! [필수재료] -★사골육수-햄 and 소시지-두부-김치-생고기-어묵-라면 or 우동사리-고추장 2-된장 1-간장 2-맛술 1~-참기름 1-고춧가루 1~2-설탕 1-다진생강-다진마늘-다진파 -양파 [취향재료] -숙주나물-감자-버섯 등등 이쁘게 썰어서 꽉꽉 담아줍니다. 김치는 조금만 넣어주는게 포인트 양념은 그릇에서 잘 섞어서 넣어주세요. 사골육수를 이용해서 끓이면 맛이 2배! 보글보글 끓으면 우동사리 투척! 맛밥하세요~
맑은 알탕이라 해두 되려나 :) [필수재료] -명란젓-소고기(or 다시다) -양파-무-두부-다진마늘-대파-애호박-새우젓(or 소금) 냄비에 물이 끓으면 소고기를 넣고 5분간 끓여줍니다. 거품을 걷어주세요. 소고기가 없다면 소고기맛 다시다 0.7 숫가락을 넣어주세요. 이후 양파와 무를 넣고 무가 반투명해질때까지 끓여줍니다. 이후 명란젓은 살살 씻어서 넣어주시고, 두부, 다진마늘, 대파, 애호박을 넣어 10분간 끓입니다. 이후 간을 보면서 새우젓(or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고 5분정도 더 끓입니다. 간단하게 저녁상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