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3rd-신규 발키리들 사용후기

검은 장미, 통칭 리타

쓰이는 곳은 기억전장 월륜 담당 정도?

해청보다는 좀 더 아이템이 저급이여도 괜찮다.

QTE는 특이하게 쇠약 상태일 때 쓸 수 있다.

줘팸의 평타, 생레사의 차지, 빵렌의 평타막타, 성녀의 천벌 등으로 발동 가능!

미막미, 미예미로도 써봤는데...

별로 쌘 느낌은 안 들었다.

집사SSS를 겪고 나서인지 이제 웬만한 물리 딜러들은 다 약해보임...

딱히 쓰임이 많은 발키리가 아니라서 조각작은 중단한 상태.

원죄 사냥꾼, 통칭 빵렌

PV에서 빵을 좋아하는 모습으로 나와서 빵렌이란 별명이 붙었다.

총키의 영각으로 등장했는데... 얘도 좀.. 서폿은 아닌거 같은데

또 딜러로 쓰기엔 좀...

액션은 좋다. 카렌들이 전부 액션은 아주 맘에 들어!

금양, 괴도, 원죄 전부 액션은 굿굿!

자체 체력 회복도 있긴한데 조건부고(체력 30% 이하)

아군 버프도 있는데 받는 대미지 감소 버프다.

또 극한 회피를 하고 10초 안에 교체를 해야 발동하는 까다로움!

뭔가 방어 버프가 되게 절실한 컨텐츠가 나오지 않는 이상

일부러 쓸 일은 없을 거 같다.

필살기 쓰는 맛이 기관총 쓰는 맛인데

SP가 은근히 안 모인다.

슈슈슈를 종결로 쳐주는 이유가 SP때문일 듯

근데 슈슈슈 껴도 약해.

진짜 PV만 안 봤어도 안 뽑았을텐데

last lesson에 영업당했다아아!

송가를 위해 존버한 수정을 다 부었어 ㅠ

수르트에 탈탈복이 종결인데

장비까지 맞춰줄 수정은 없어서 있는 걸로 떔빵!

급식으론 키라 3셋이 무난하다. 자체 화염 계수가 어느정도 있기때문에 모댐증 쪽으로 맞추는게 좋다.

플레이 스타일도 좋고 대미지나 유틸성도 좋은데

월륜, 율자 등이 워낙 출중한 관계로

태생 S 중에선 또 약해보인다.

기계 속성에 원소딜러라는 점도 월륜과 겹쳐서

굳이 월식을 끼워넣어야하는 컨텐츠가 지금은 없다.

후에 율자가 기전보스로 나온다는데 전격 데미지 면역이라고 하니

율자 담당이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