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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모바일 액션겜에서 정~~말 오랜만에 수작이 나왔다.


게임에서 액션성은 캐릭터가 날라다니는 걸 보는 게 아니라


플레이어의 조작이 얼마나 게임에 반영되는지가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액션을 상당히 잘 구현했다고 본다.



6일째 진행 상황!


과금유도도 심하지 않다.


느긋하게 할 마음을 가진다면 사실상 과금이 없어도 될 것 같다.


과금으로 앞서 갈 수 있는 것이 노바스톤이라는 강화석인데


강화석이 한 캐릭터마다 몇 십개씩 들어간다.


개별 효과도 차이가 크고 높은 등급일 경우 세트 효과까지 있어서


무과금과 과금러의 차이가 많이 난다.



또 이 게임은 캐릭터가 착용하는 무기를 상당히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캐릭터는 어떤 무기, 보조무기를 쓰느냐에 따라 스킬도 달라지고


게임내에 존재하는 모든 컨텐츠는 아이템들(무기, 보조무기, 갑옷, 목걸이, 허리띠, 반지, 부관?)을 성장하기 위해 존재한다.



그렇다. 어설픈 공성전이나 길드전, pvp시스템이 없다!


철저히 pve에 맞춰진 게임 구성이 훌륭한 밸런스를 보여준다.


어떤 길로 가든 망트리는 없다. 끝까지 가면 다 강해진다.




모바일 치고 좋은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이지만


게임성은 RPG의 근본으로 돌아가 


RPG의 재미를 잘 전달해 주고 있다.


오늘 못 잡는 몬스터, 내일은 더 업그레이드 된 무기로 때려잡는 재미!






무과금과 과금의 분수령이 되는 챕터6 구간


전투력으로는 5000~6000 사이 통곡의 벽 ㅋ


6챕터에 등장하는 5마리 몬스터 중 쌍둥이 하운드 빼고는 다 까다롭다.


여기까지 온 이상 템도 어느정도 구색이 갖춰져야 운영이 되기도 하고 ㅠ


시간이 날 때, 6챕터 클리어 기록을 남겨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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