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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하면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란 말 옆에 설탕도 추가해야겠다는 생각이 종종 든다.


그만큼 그냥 거의 모든 요리에는 설탕이 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 



데리야끼는 간단히 설탕+육수+간장이라 보면 된다.


단맛나는 간장


보통 육수를 닭으로 낸다.


[필수재료]


-닭

-대파

-마늘

-생강

-양파

-후추

-간장150ml

-설탕 간장과 같은 양

-맛술 100ml

-물(다싯물 가능) 300ml






대파, 양파, 마늘, 생강을 적당히 썰어 넣고


생닭을 잘 씻어서 투하한다.


중불로 익히다보면 알아서 물이 나온다.


닭 핏기가 어느정도 없어졌다 싶으면 간장양념을 붓는다.






15~20분정도 끓인다.





째로 채에 걸러 양념은 따로 모아두고(이것이 데리야끼)


닭과 건더기를 살짝 볶아준다.



이후 양념은 아무 고기에 발라 굽거나, 덮밥소스, 볶음우동소스 등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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