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헤쳐나가는 사사로운 모험일지
타르트류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맛있는 집이다! 라고 하면 으레 찾아가서냉큼 먹어보는 편. 동생과 어머니가 발견한 줄서서 먹는 집이라는 타르트 전문점타르타르 먹어봐야 아는 것이니 치즈타르트와 초코타르트를 하나씩 사달랬다. 치즈타르트 존맛현생 no.1을 당당히 차지했다. 완벽한 밸런스와 각 부위별 완성도가 정말 퍼펙트완전 내 스타일! 근시일내에 직접 찾아가서 다른 것도 맛보고치즈타르트 좀 더 사와야지
일본식 함박스테이크, 덮밥, 샐러드우동 가격이 싼 편은 아님. 양은 적당함. 맛은 찐함. 찐하게 한끼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은데 오픈 시간에 바로 가지 않는 이상 기다려야함. 차슈 샐러드 우동이 맛있다고 해서 갔지만 맛있게 짬. 이후로는 그냥 샐러드 우동 먹음 함박스테이크나 덮밥류도 짜진 않지만 간이 꽉 차있는 느낌. 취향이 맞아서 맛있게 먹음.
마누라가 좋아하여 분기별 최소 1번은 가는 일본식 라멘집 한창 맛집을 찾아 돌아다니던 학생때 발견한 집인데 그땐 라멘 2종류에 오코노미야키와 군만두 정도였던 메뉴가 이제는 제법 많아졌다. 그래도 가장 기본인 시로라멘의 국물과 면발이 처음과 같아 늘 맛있다. 아내는 새로 나온 라멘을, 나는 새로 나온 부타동? 곱배기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