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감상 기존 스토리를 몰라도, 중국어 영상이라도 딱히 어려움은 없다! 붕괴3의 세계관은 크게 루프물+아포칼립스인데 이게 또 내 취향 저격인 장르! 이런 스토리와 게임내의 설정과 게임 진행이 매우 밀접하게 연동되기도 하고 스토리 자체를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하고 있다. 자체 애니메이션 퀼리티도 상당한 수준인데 게임액션처럼 명작들의 좋은 부분을 많이 카피한 것으로 보인다. 그중 에반게리온 느낌+장면들이 많이 보이는데, 미호요(제작사)가 에반게리온 광팬 집단이라서 애초에 로열티를 주고 컨셉을 차용했다고 한다.나머지... 카피장면들은 글쎄... 돈 줬다는 얘긴 못 들었는데...음... 붕괴1(가제), 붕괴2(카와이헌터), 붕괴3(현재운영중), 붕괴4(개발예정)까지 미호요는 게임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게 아니라 ..
2018년 11월 2일 붕괴 플레이어블 발키리로 율자가 등장했다. 귀메이도 율자긴하지만 스토리상 각성이 덜 됐으니 제외! 더불어 삐메코의 영각인 극지전인이 함께 등장했다. 이전 확장들을 잘 먹은 반동일까... 이번 율등확차에서는 천장을 뚫어버렸다.ㅠㅠ 더불어 확장 장비 보급도 폭사! 2만 수정에 시린 승화(중) 2개!! 세상에... 엄청나게 망해부렸따아아아... 망하면 망한대로 몸뚱이만 굴려야지 어쩌겠는가 나름의 급식세팅을 짜보았다. 성흔은 리리아에 무기는 물요1형으로 모범 급식으로 맞췄는데도 필살기 1타에 1.8만이 뜨는 꽤나 강력한 딜을 보여줬다. 율등어와 같이 등장했는데도 장비 보급 로테이션엔 전용 성흔, 무기조차 나오지 않은 비운의 캐릭터. 태어나기도 전에 죽여버리다니.. 미호요야 이게 게임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