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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양배추 샐러드를 한 그릇씩 먹는데
채썰기가 너무 짜증나서 하나 샀다.
모터가 달린 자동은 최소 30부턴데
수동은 그 절반보다 싸서 구입!
설명서랑 같이 왔긴한데 전부 중국어라...
일단 덮개를 끼워준다.
바닥 고정!
덮개 안전고리도 잠궈주고
칼날 안전고리는 두개다.
아래로 한번
아래로 한번더
손잡이도 조립
이후 세척할 때 굳이 분리 안 해도 될 듯
두께 조절은 가운데 나사로 하는데
양배추 채썰기는
얇은 쪽으로 끝까지 돌린 뒤에 반바퀴 풀어주는 게 베스트
양배추 한통 채썰기가 2분만에 끝난다.
힘도 안듬.
구매만족도 100%
추가 주문한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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