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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나오는 영화가 계속 노잼이다가
이번에 한 건 터졌다!
노잼 한국영화는 시퀀스가 구린데(=쓸데없는 장면이 많거나 길다)
간간히 보이는 명작들은 정말 한장면, 1초 1초가 다 재밌다.
대사들은 패러디와 드립의 향연인데
아는 만큼 보이고 들린다 ㅋ 감독이든 작가든 센스가 좋은듯
드립수준도 온가족이 같이 봐도 다 같이 웃을 정도로 수위조절이 좋다.
연휴의 시작을 재밌는 영화로 시작해서 신난다!
천만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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