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모바일 액션겜에서 정~~말 오랜만에 수작이 나왔다. 게임에서 액션성은 캐릭터가 날라다니는 걸 보는 게 아니라 플레이어의 조작이 얼마나 게임에 반영되는지가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액션을 상당히 잘 구현했다고 본다. 6일째 진행 상황! 과금유도도 심하지 않다. 느긋하게 할 마음을 가진다면 사실상 과금이 없어도 될 것 같다. 과금으로 앞서 갈 수 있는 것이 노바스톤이라는 강화석인데 강화석이 한 캐릭터마다 몇 십개씩 들어간다. 개별 효과도 차이가 크고 높은 등급일 경우 세트 효과까지 있어서 무과금과 과금러의 차이가 많이 난다. 또 이 게임은 캐릭터가 착용하는 무기를 상당히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캐릭터는 어떤 무기, 보조무기를 쓰느냐에 따라 스킬도 달라지고 게임내에 존재하는 모든 컨텐츠는 아이템들(무기..
한국 2.8버전부터 '시서의 소용돌이'라는 컨텐츠가 추가되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현금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게임 플레이(노가다)를 통해 얻게 해주는 컨텐츠다! 원하는 템 아무거나 다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수량도 종류도 제한이 있지만 없는 거보다 훨씬 좋은 건 당연지사! 붕괴를 처음 시작할 때 꼭 갖고 싶었던 무기인 '성유물 3rd'를 제작해보았다. 별표 표시된 두 재료가 최종 재료다. 기간은 한달 조금 넘게 걸린 듯? 막 열심히 돈 건 아니고 짬짬히 돌았다. 입장권이 은근히 많이 들어간다. 재료가 준비되면 합성창에 노란 안내문이 뜬다. 발키리가 착용하고 있거나 잠궈진 아이템은 재료로 사용 할 수 없다. 드디어 3rd 획득! 이젠 2티어로 넘어간 무기지만 초창기의 드림웨폰을 손에 넣었다는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