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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침은 밥이지!'쪽이지만 그래도 가끔 면이나 빵이 땡기기는 한다.
하지만 면이나 빵을 먹고나면 역시 밥을 먹었어야... 라는 느낌이 든다.
인간이란 복잡한 존재야.
[필수재료]
-식빵
-버터
-베이컨
[추가재료]
-계란
-양상추(혹은 양배추)
-피클
-마요네즈
-케찹
개인적 생각인데, 샌드위치에는 굳이 많은 걸 안 넣어도 된다.
그냥 고기만 잔뜩 넣어서 먹어도 맛있다.
빵은 토스트기에 구워서 버터(없으면 마요네즈)를 펴바르거나
팬에 버터를 녹여서 구워내는 방법, 그냥 먹는 방법이 있는데
세가지 방법 다 식감이 다르니 원하는 쪽으로 먹으면 된다.
추천은 팬에 버터를 녹여서 굽는 방법, 역시 손이 많이 가는 방법이 맛있다.
버터는 넉넉히 쓸것.
양상추를 쓴다면
빵과 빵 사이에 양상추와 양상추가 있고 나머지 재료가 있게 하는 게 식감이 좋다.
[ ( 나머지 ) ] 이런 느낌?
양배추를 쓴다면
양념을 좀 해주는 게 좋고 양배추를 가장 중간에 배치하는게 식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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