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는 언제나 옳다.단짠도 언제나 옳다.고기와 단짠이 만난 요리 그 이름 차슈. 차슈는 간단히 일본식 수육인데 간장양념이 돼있는 수육이라고 보면 된다. 부드러움과 단짠과 고기기름이 흠뻑식감은 샤르륵밥에도! 라멘면에도! 우동면에도!그냥!..먹으면 좀 짜지만 여튼 어디에도 활용하기 좋은 차슈 [필수재료] -돼지고기(수육편에도 말했지만 어지간하면 삼겹살로 하는 게 좋다)-간장 -맛술-설탕-생강-마늘-양파-대파 [추천재료] -물 대신 다시물을 첨가하면 더 맛있다 삼겹살을 1kg정도면 4~5인분은 된다. 하지만 높은 확률로 더 먹게 되니까 3인분정도라 생각하는 게 좋다. 냄비에 간장 3 : 물(육수) 6 : 맛술 2 : 설탕 2 비율로 재료를 넣는다.예시) 간장 230ml : 물 450ml : 맛술 : 150ml..
샐러드가 맞는 표현이지만 왠지 샐러드 보다는 사라다가 어울리는 그런 음식 결코 메인은 아니지만 무시할수 없고, 막상 이것만 먹으면 뭔가가 아쉬운 그런 음식 사이드계의 감초 마요네즈 사라다(샐러드)! [필수재료] -모양 있는 파스타(주로 마카로니나 꽈베기)-마요네즈-올리고당(설탕을 쓰려면 마요네즈랑 따로 섞어준다)-피클-스윗트콘-햄 [추가재료] -메추리알-계란(흰자는 썰고, 노른자를 갈아서 뿌려도 됨)-다진 양파 등 취향따라 얼마든지 변주가 가능하지만 막상 먹어보면 다 기억에 있는 맛?! 파스타를 삶을 땐 먼저 소금을 한 스푼 넣고 아무 오일을 2~3스푼 넣어서 물을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파스타를 투하하고 원하는 식감이 될 때까지 삶아줍니다. 파스타를 건지고 찬물로 씻지 마세요. 샐러드로 먹기에는 부드..